'오타쿠의 잡담'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08.09.29 오타쿠..
  2. 2007.08.20 영이철이 크로스의 기원? 공룡대작전 아이젠보그.. 1
  3. 2007.07.12 Nintendo Wii의 새 컨트롤러..Wii Fit 2
  4. 2007.05.30 WiiKey 구하다.. 1
  5. 2007.04.10 PSP 방수팩.. 1
  6. 2007.03.17 XBOX360 개조 성공!~ 2
  7. 2007.03.09 PS3판..건담무쌍..

오타쿠..

언제부터인가 한국에서도 오타쿠(お宅)란 말을 많이 쓴다..
원래 "댁은 뉘시우" 할때 댁을 의미하는 말인데 1983년 컬럼니스트 中森明夫가 애니매이션,만화 애호가등을 지칭하면서 쓰기 시작한게 최초라고 여겨진다.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이 대유행하고 애니,만화 매니아를 양산하면서 나온말인걸로 아는데 최근엔 전차남등의 영향을 받아 보통 오타쿠라고 그러면 일본 만화나 게임,완구 등에 집중해서 취미를 가진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 되버렸다...
그리고 다들 잘 알다 시피 사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오타쿠는 그다지 좋은 의미의 말은 아니다
그런데 나도 개인적으론 그런것을 비교적 좋아하는 편이다. 그렇다고 모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그것만 좋아하는건 아니고..
어릴때 부터 만화를 무척 좋아했고 그러다 보니 그 시절 아는 사람은 아는 명동,회현 일대에서 친구들이 구해온 일본 애니나 만화를 참 열심히 보았고 고등학생시절 처음생긴 PC역시 일본태생의 기종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쪽 문화와 접할기회가 너무나 많았다..

보통 오타쿠 이러면 이런걸 좋아하고


이런 이미지를 생각한다.

구지 변명은 아니고 이런거 좋아한다고 다 저런 이미지로 봐선 안된다는거다..(근데 오타쿠중엔 실제 저런 사람이 있긴하다. -_-;)
다만 누구나 가질수 있는 취미지만 유독 이쪽(?)세계에는 심각하게 푹 빠져 지내는 사람들이 좀 있는건 사실인듯하다..
특히 모에 미소녀..로 시작하는 쪽에 빠지면 대책 없다고 하는데....그런 친구들 몇명 본적 있다..-_-;

닌텐도의 대표캐릭터 마리오 그리고 Wii의 컨트롤러


개인적으로는 거치형 콘솔 게임기와 어릴때 보았던 80년대의 로봇메카물 또는 그 시절 풍의.. 그리고 프라모델, 몇몇 애니메이션을 열심히 보긴 한다..(근데 안본사람은 모르는데 재미있는건 왠만한 영화 드라마보다 훨씬 재미있다. 실제로 모르고 봤다가 푹빠진 사람도 간간히 있다.)

5단 합체 초전자로봇 형제 컴바트라V와 볼테스V(파이브)



마지막으로 한국에선 이 나이에 작게라도 이런 취미를 가진다는건 사회적 분위기상 정말 쉬운일이 아닐거 같다..
일본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한국보다 조금 나은 편일까나?


영이철이 크로스의 기원? 공룡대작전 아이젠보그..

모 게시판(^^;)에서 영이철이 크로스 라는 말을 보고...
그 말이 처음나온 특촬 애니메이션인 아이젠보그가..생각이 나서 찾아보니..
일본에서 1977년 부터 방영한 특촬 애니메이션 이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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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80년대 초반에 방영해준걸로 알고..
유딩인가 초딩때 티비에서 본거 같은데..다시보니 참 반갑습니다~^ ^;
 
영이철이 크로스가 원래 아이,젠 크로스 였던듯...

 
흠...울트라맨의 느낌이..

동영상에서 나오는 남여주인공의 크로스 장면이 무척인상적이었고..
그게 아마 거의 유행어처럼 번진듯..^^; (남여가 붙어 하나의 몸이 되는 컨셉은..^^;;)

그나저나 아이젠보그의 변신 커멘드 "영이,철이 크로스!"를 아신다면 당신의 나이도 알만하다!?!? ^^

Nintendo Wii의 새 컨트롤러..Wii 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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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endo Wii의 새 컨트롤러..Wii Fit 라는 놈이 나왔다...

전부터 운동관련 소프트를 개발중이라고 하길래 위모콘 만으론 좀 부족하지 않나 싶었는데..
이런걸 또 만들어 내는군...
NDS대히트와 함께  한발 물러나 하이테크 놀러지의 길을 버리고 새로운 시장 개척에 성공한 닌텐도..
그들의 창의성 하난 대단하긴 하다...이젠 가정용 운동기구 시장을 상대로 시장 쟁탈에 나선듯..

앞으로 또 어떤게 등장할런지...

현재 현금보유 5000억엔 이상..시가총액 소니그룹 추월..전설을 쓰고 있는 닌텐도..
8~90년대의 닌텐도 전성시대가 다시한번 시작되는듯 그야말로 왕이 제대로 귀환한듯.....-_-)す~



WiiKey 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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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다아는 닌텐도Wii용 모드칩..
워낙 인기가 많어 복제와 클론이 범람한다는데.. 확인해 보니 다행히 아닌듯..
아무튼 우야 우야 해서 야후 옥션을 통해 구했다...
조만간 달아야 할텐데...직접달기엔 아무래도 ㄷㄷㄷ이고..
달아주는데 찾아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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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았다...
음...문제없이 동작하는중...^^

PSP 방수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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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이거 생각보단 쓸만하다..샤워하면서 동영상 보기....-_-;;
방수팩에 일일히 넣어야 하는게 조금 귀찮긴 하지만 머리감고 샤워하며 동영상 감상이라..
나름 멀-_-티하게 샤워와 동영상 감상을 동시에 할수있다는 점에선 쓸만!

아..그리고 저 방수팩은 아무래도 역시 2중 지퍼롹..필 이난다는....;;

XBOX360 개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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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참 거창했다...인터넷에서 메뉴얼보고 덥썩 시작했는데..
360본체 분해부터 엄청 험난한데다 PC와의 SATA케이블 연결부터
전원케이블이 특이하기때문에..사진같은 큰 작업이 필요하다..
에고 힘빠져라..

암튼 지금 게임롬 다운받는중..실행해보고 성공하면 개조 최종 완료닷...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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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핫..성공이닷! 잘되네..
그나저나 롬 1개에 보통 7기가가 넘으니 이거 다운받는거도 만만치 않구나..^^;

PS3판..건담무쌍..

건담무쌍

그림출처는 루리웹..

저기 나오는 시롯코의 디오는 꽤나 어려운 편이다..
레벨이 후달려 같은 스테이지 3번이나 했다..-_-;

간간히 NDSL만지는거 빼면 한동안 콘솔용 게임기랑 담쌓고 지냈는데 덥썩지른 플3이와 건담무쌍이 오래간만에 콘트롤러를 쥐게 만들었다..칭찬이 자자하던 360용 기어 오브 워도 그냥 몇번 하다 말았는데 이넘은 거의 매일 틈날때마다 짬짬히 한다..시간때우기엔 좋은넘..
평판대로 삼국무쌍에 스킨씌운듯..거의 동일한한 방식이지만..그래도 건담+삼국무쌍! 아닌가..

역시 난 생각없이 마구할수있는 시원스런 액션겜이  내 스타일인가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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